올 1호 태풍 ‘오마이스’ 발생…국내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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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25 09:23
입력 2010-03-25 00:00
2010년 제1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24일 오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천3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25일 밝혔다.

 이 태풍은 25일 오전 3시 현재 중심 최저기압이 998헥토파스칼(hPA),중심 부근 풍속은 초당 18m의 소형으로,시속 22㎞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오마이스는 앞으로 방향을 북쪽으로 돌려 마닐라 동쪽 해상을 통과한 후 북동진해 28일 새벽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110㎞ 부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 발생한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전례는 없었으며 오마이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태풍의 이름 ‘오마이스’는 미국이 제출한 것으로,‘주위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님’을 뜻하는 팔라우어다.

 최근 10년간 3월에 발생한 태풍은 2005년 3월 15일 생긴 ‘로키(Roke)’와 오마이스뿐이다.

 작년 제1호 태풍은 5월 3일 발생한 ‘구지라(Kujira)’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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