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4대강’ 반대 단체, 주말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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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22 17:23
입력 2010-03-22 00:00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팔당공동대책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다음달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팔당명랑텃밭’ 개장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팔당명랑텃밭은 북한강 하천부지 개발 때까지 운영되며 가족.단체당 9.9~16.5㎡에서 쌈채소 등 다양한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이나 단체는 개장식 전까지 팔당명랑텃밭 운영위원회(031-577-1424)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가족.단체당 1만원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팔당명랑텃밭 운영위는 우선 661.1㎡를 이용하게 한 뒤 신청자가 많으면 텃밭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팔당명랑텃밭 운영위 관계자는 “4대강 개발 사업으로 조성될 잔디공원이나 자전거도로보다 흙과 땅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텃밭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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