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뭐기에’ 식당 손님들 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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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15 09:21
입력 2010-03-15 00:00
서울 노원경찰서는 화이트데이 선물에 시비를 건 식당 손님들과 패싸움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7)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일행 3명이 14일 오후 11시20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여자친구 한모(23)씨에게 꽃다발과 사탕 바구니를 줬을 때 옆자리의 박모씨(34) 일행 3명이 ‘재수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주먹다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일행은 다른 식탁에 있다가 싸움을 말리러 온 김씨의 직장 동료 강모씨 등 4명을 때린 혐의도 있다.

 경찰은 “김씨와 박씨 일행 모두 혐의를 부인했지만 목격자 진술과 정황 등을 토대로 전원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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