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중앙회 “하나로저축銀 인수”
수정 2010-03-11 00:16
입력 2010-03-11 00:00
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전북 전일저축은행 사태로 업계 이미지가 나빠져 부실 저축은행 인수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면서 “인수에 성공하면 예금보험기금을 투입하지 않고 저축은행업계 자체 기금으로 정상화가 이뤄지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조개선적립금은 지난해 초 저축은행들이 중앙회에 예치한 지급준비예탁금의 운용수익 중 834억원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7000억원대의 자산 규모를 가진 하나로저축은행은 5개 영업점을 갖고 있다. 최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20%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은 BIS 비율이 5% 이하면 적기시정 조치 대상으로 분류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03-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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