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마아파트 조건부 재건축
수정 2010-03-04 01:36
입력 2010-03-04 00:00
정밀안전진단 종합판정 결과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준공(1979~80년) 후 30여년이 지나 구조체 및 설비배관의 노후·열화가 발생한 상태로 안전성 부족과 지진하중 취약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 주차시설과 일조환경이 불량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계속 보수, 보강하며 사용하기보다는 전면적인 재시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남구 측은 “5일 강남구 안전진단자문위원회를 열어 정밀안전진단 내용을 검증한 후 재건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은마아파트 재건축이 최종 결정되면 하반기 정비구역 지정, 2011년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3-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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