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우린 9년지기 ‘절친’ 모태범
수정 2010-02-18 00:08
입력 2010-02-18 00:00
모태범과 이상화는 은석초등학교 동창으로 초등 1학년 때부터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진한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1989년생으로 둘다 한국체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둘다 처음에는 쇼트트랙으로 시작했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불모지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일궈낸 것도 공통점.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0-0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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