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도 눈…‘귀성대란’ 고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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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2-12 14:57
입력 2010-02-12 00:00
설연휴 전날인 12일 밤 중부지방 일대에 눈이 내리고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어 ‘귀성 대란’이 우려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강원 산지,경북 북동 산간에는 13일까지 5∼15cm에 이르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또 서울 등 그 외의 중부 지방에도 낮에 산발적으로 약한 눈이나 비가 오다가 12일 밤에 다시 눈이 시작돼 13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눈은 지역에 따라 제설작업을 하지 않으면 쌓이는 곳이 있고,낮은 기온에 빙판을 이룰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해,남해동부,제주도 남쪽 먼 바다,제주도 서부 앞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배 편으로 귀성하는 주민의 불편도 우려된다.

 12일 낮부터 13일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강원영동,북한 5∼15cm,경북 북동 산간,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3∼10cm,충북 1∼3cm 등이다.

 서울,경기,인천,강원 영서,충남,호남,경북(북부 제외),경남 서부 내륙 등은 1cm 내외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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