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방범 허술한 교회만 골라 턴 도둑
수정 2010-01-22 09:35
입력 2010-01-22 00:00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작년 11월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관악구와 성동구 등지의 교회 4곳에 침입해 헌금과 컴퓨터 등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작년 11월말 새벽 시간대에 마장동 주택가의 한 주차장에서 박모(54.여)씨의 SM5 승용차를 훔쳐 타고다니다 사나흘뒤 경기 평택 인근 도로에 버려놓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고교동창 사이인 이들은 두달 전 가출해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생활비 등을 벌려고 심야에 사무실이나 숙직실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교회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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