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전협정 당사국 평화협정회담 제의
수정 2010-01-11 15:42
입력 2010-01-11 00:00
사진은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강동약전기구공장 시찰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성명은 또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회담은 9.19공동성명에 지적된대로 별도로 진행될 수도 있고, 그 성격과 의의로 보아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조미(북미)회담처럼 조선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의 테두리 내에서 진행될 수도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성명은 이어 “제재라는 차별과 불신의 장벽이 제거되면 6자회담 자체도 곧 열리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전협정 당사국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비핵화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더 이상 자국의 리익(이익)부터 앞세우면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대담하게 근원적 문제에 손을 댈 용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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