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퍼 끌어안고 무대위서 키스
수정 2008-04-23 00:00
입력 2008-04-23 00:00
이씨는 12일밤 10시쯤 창녕읍 대한극장에서「쇼」를 구경하다가「스트립·쇼」가 아슬아슬한 장면에 이르자, 그만 무대에 뛰어 올라가「스트리퍼」오(吳)모양(20)을 끌어안고「키스」세례를 퍼부었다는 것. 이「쇼」중의「쇼」로 공연은 잠시 중지되고 극장안은 한바탕 소동.
경찰에 끌려온 이씨,『소동을 빚어 미안하나 반나체로 춤추어 나를 이꼴로 만든「쇼·걸」도 책임은 있다』고 주장.
「누가 그 여자를 울렸나」라는 말은 있지만….
<창녕(昌寧)>
[선데이서울 71년 8월 1일호 제4권 30호 통권 제 1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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