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의원 신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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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회 기자
수정 2007-12-06 00:00
입력 2007-12-06 00:00
지난달 7일 민주당을 탈당했던 신국환 의원이 5일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로써 통합신당 의석 수는 141석이 됐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통합신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 경제를 선진국으로 세울 수 있는 확실한 시스템, 리더십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바쳐 시대가 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인에게 요구하는 소명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7-12-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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