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범 혀 잘라 파출소에 제출
수정 2007-11-14 00:00
입력 2007-11-14 00:00
2일밤 11시께 N씨 부인은 혼자 잠을 자고 있었는데 어떤 괴한이 침입, 덮치면서「키스」를 하자 얼떨김에 입속에 들어온 혀를 물어 뜯어 잘라 버렸다고 고백.
알고보니 같은 동네에 사는 나태모(26)라는 젊은이가 강간하려다 혀만 잘리고 줄행랑.
그는 5일 하오 2시께 나주읍도사리 금성산 중턱에서 극약을 먹고 자살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영영「키스」맛을 못볼테니 저승에 가선들 어떻게 살꼬.
[선데이서울 71년 3월 21일호 제4권 11호 통권 제 1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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