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천국’ 인천해양축제 3일부터
김학준 기자
수정 2007-08-02 00:00
입력 2007-08-02 00:00
해양선상투어는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월미도∼작약도∼무의도∼팔미도를 돌며 낙조가 유명한 인천 앞바다에 흠뻑 빠져보는 환상적인 상품. 선상에서는 러시아무용단과 중국기예단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손맛 짜릿한 ‘맨손고기잡기´
우리나라 최초 등대인 팔미도 방문은 이번이 아니면 좀처럼 갖기 힘든 기회다. 군사시설이 있는 팔미도는 평상시 행정선 외에는 접근이 금지돼 있다. 해양가족캠프는 가족이 호텔에서 묵으며 2박3일 축제일정 전체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4인 가족 기준으로 28만원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08-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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