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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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12-07 00:00
입력 2006-12-07 00:00
■ 다케시즈



감독 기타노 다케시

주연 기타노 다케시

이 영화는 독설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기타노 다케시가 12년간 기획하고 감독·주연을 겸한 영화. 수많은 다케시가 등장, 분열된 자아를 보여준다.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감독 박찬욱

주연 임수정·정지훈

이 영화는 “내가 평생 AS 해준다.”정신병원이라고는 믿기 힘든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웃기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사랑할 때 이들은 너무도 멀쩡하다.

감독 래리 찰스

주연 샤차 바론 코헨

이 영화는 카자흐스탄 시골 출신의 방송국 리포터 보랏의 엽기적인 미국 유람기. 실제와 허구가 중첩된 ‘모다큐멘터리’ 형식이다.

■ 크리스마스 악몽 3D



감독 헨리 셀릭

주연 대니 엘프만·크리스 서랜던

이 영화는 미국에서 13년 전에 개봉했던 팀 버튼 감독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 3D로 돌아왔다. 줄거리와 목소리 연기 등은 원작 그대로.

감독 모리 준이치

주연 구보즈카 요스케·고유키

이 영화는 세탁소에서 일하는 순수 청년 ‘테루’의 눈을 통해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

■ 저스트 프렌드



감독 로저 컴블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에이미 스마트

이 영화는 10년 전 짝사랑하던 여자친구로부터 거부당했던 폭탄.‘킹카’로 거듭난 뒤 우연히 들른 고향에서 다시 그녀를 향해 작업을 시작한다.
2006-1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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