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α] 수영복 입고 호랑이 만나러 가볼까
수정 2006-08-17 00:00
입력 2006-08-17 00:00
사파리 익스프레스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캐리비안 베이 정문에서 사파리 관람차를 타고 곧장 사파리와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별한 상품으로 이동시간이나 대기시간 없이 사파리를 관람할 수 있는 장점뿐 아니라 야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어슴푸레 해질녘 맹수들이 번쩍이는 눈과 야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야간 사파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대인 1만 5000원, 소인 1만 2000원으로 정상가보다 최고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10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2006-08-1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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