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α] 에버랜드, 밤에가면 훨씬 저렴합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6-08-10 00:00
입력 2006-08-10 00:00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야간에 할인된 요금으로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에버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야간 입장객에게 입장 요금 가격만 내면 야간 자유이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캐리비안 베이도 오후 4시30분 이후에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요금을 대폭 할인해 주는 ‘나이트권’을 판매한다. 야간에도 파도풀과 유수풀, 어드벤처 풀 등 모든 시설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는데, 주간에 비해 손님이 적어 훨씬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야간 개장은 밤 8시30분까지이며 요금은 대인 3만 5000원이다.

2006-08-10 3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