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스와 함께 16강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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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기자
수정 2006-05-10 00:00
입력 2006-05-10 00:00

이영표, 아드보카트호 합류위해 입국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16강에 갈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일 입국, 인천공항에 내린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의 첫 마디는 개막을 한 달 남겨둔 독일월드컵의 전망이었다. 그는 “한국은 충분히 16강에 진출할 자격이 있는 팀”이라면서 “그러나 스위스와 토고를 이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리미어리그가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추구하며 어떻게 흘러가는지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재 컨디션은.

-시즌을 끝내고 나니 체력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본선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 대표팀의 ‘포백’에 대해선.

-전술은 나중 문제다. 상대팀에 따라 적절한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대표팀의 실력을 나타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어느 팀이 G조에서 가장 어렵나.

-프랑스다. 따라서 스위스와 토고를 이겨야 한다. 한국은 16강에 나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와 프랑스가 16강에 갈 것이다.

2002년에 견줘 현재 대표팀은.

-한·일월드컵 때에 견줘 경험이 풍부한 해외파가 많아져 강팀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났다.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6-05-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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