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대 11곳 전문대학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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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6-02-06 00:00
입력 2006-02-06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추가 전환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곳이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추가 전환을 신청한 곳은 가톨릭대와 고려대, 동국대, 동아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등이다. 이들은 올해 고3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7학년도부터 학부 신입생 선발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아예 뽑지 않고, 감축 인원만큼 학부 졸업생 가운데 전공에 상관없이 의·치의학 입문 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0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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