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어른용? 팀버튼의 ‘유령신부’
황수정 기자
수정 2005-10-27 00:00
입력 2005-10-27 00:00
그럼, 이 영화에서 팀 버튼의 성취는? 애니메이션이 동심(童心)에만 복속하는 장치가 아니란 사실을 명백히 확인해준 작품! 팬터지를 잊지 못하는 ‘철없고 싶은’ 어른관객들을 사정없이 빨아들이는 화면이다. 전체관람가.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5-10-27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