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義롭개
수정 2004-05-21 00:00
입력 2004-05-21 00:00
‘바스마치’라는 이름을 가진 이 셰퍼드의 이런 행동은 이후 그루지야 방송을 통해서 널리 보도되면서 전설 같은 얘기가 됐다.결국 주인을 너무도 그리워한 ‘충견’은 어렵사리 마련된 특별전세기를 타고 주인이 기다리는 모스크바에 지난 15일 도착하는데 성공했고 이 장면은 러시아 TV를 통해 보도됐다.아바슈제의 개에 대한 사랑은 유별났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자리야 공화국내 의사나 교사 등의 평균 월급이 50달러미만인데 반해 아바슈제는 한 달에 2만달러이상을 자신이 기르던 80여마리의 희귀 사냥개들을 위해 쓴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04-05-2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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