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둑 대국 도중 대국자의 휴대전화가 울리면 2집을 공제하려던 벌칙이 ‘휴대전화 압수’로 완화됐다.한국기원은 프로바둑 규칙 개정안에 대해 프로기사들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을보여 당초 2집을 제하기로 한 벌칙 조항을 ‘최고 휴대전화 압수’로 완화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국 입회인은 휴대전화가 울리면 전화를 받는 대국자에게 1차 경고하고 또 울리면 휴대전화를 압수해야 한다고.이와 함께 부채나 바둑알,호두알 소리를 낼 경우에도 1차 경고,2차 압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004-01-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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