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의왕~과천 도로사업 백지화
수정 2004-01-29 00:00
입력 2004-01-29 00:00
도는 28일 과천∼의왕간 유료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제2의왕∼과천도로를 민자방식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경제성이 떨어지고 인근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많아 백지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두산건설 등 4개 업체가 공동 설립한 (가칭)수원∼과천 고속도로㈜는 지난해 9월 경기도에 과천∼화성 봉담(24.5㎞)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5967억원을 들여 건설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도는 이에 따라 현재 학의JC∼과천 구간(4.25㎞)에서 추진중인 확장공사(왕복 4차로→8차로)를 나머지 구간(과천∼봉담간 20㎞)으로 확대,오는 2008년쯤 완료하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4-01-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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