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표 “고교우열반 편성 불가피”
수정 2004-01-20 00:00
입력 2004-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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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신년 화두를 ‘일하는 대한민국’,국정의 최우선 과제를 ‘경제살리기’로 각각 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최 대표는 “특목고,자립형 사립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일정 소득수준 이하의 자녀에게는 국가가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대북송금 관련 특사 검토에 대해 그는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의 선거대책본부장이나 진배없다.”면서 “‘대북송금 관련 재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라며 특사 운운하는 것은 총선에서 호남 정서 좀 붙잡아보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표는 “한나라당은 폭력,음란,자살,이혼,저출산 등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가정과 사회의 기본질서 흔들림에 대한 근본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이런 공약을 중심으로 우리는 구체적 정책을 내걸고 총선에서 국민의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4-01-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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