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에 대해 국무부가 지정한 북한 등 7개 ‘불량국가’와의 거래내역을 공개토록 하는 제도의 상원 통과 여부가 빠르면 이달 안에 결정된다.지난달 하원 승인을 거쳐 상원으로 넘겨진 예산안에 포함된 이 제도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에 국제안보위험분석국을 신설,국무부 지정 테러지원국과의 기업별 거래내역 공개업무를 담당토록 한 것으로 오는 20일 이후 상원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2004-0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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