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인 3점포 17개를 쏘아올리며 보스턴 셀틱스를 격침시켰다.토론토는 4일 도넬 마샬(21점 8리바운드 3점슛 5개)과 모리스 피터슨(15점 3점슛 4개) 등의 외곽슛에 힘입어 보스턴을 105-95로 꺾었다.NBA 최저 공격력을 보이던 토론토는 최근 시카고 불스와의 3대3 트레이드 이후 화력을 한 단계 높이면서 모처럼 2연승을 달렸다.토론토의 이날 3점슛 성공률은 70.8%로 자유투 성공률(69.6%)보다 높았다.
2003-12-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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