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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1-25 00:00
입력 2003-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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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 예정부지가 덕수궁에서도 가장 신성한 영역이었음이 밝혀졌을 때 솔직히 죽은 자식이 살아온 것 같았다.남의 나라 이름을 달고 살아왔던 자식을 데려오겠다는 거다.

-시민모임의 강임산 공동집행위원장,미대사관 신축예정부지 보존을 강조하며-
2003-11-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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