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1순위 회사분위기 망치는 사원
수정 2003-11-07 00:00
입력 2003-11-07 00:00
6일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219명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직장내 퇴출 대상 1순위’는 ‘회사 분위기를 저하시키는 직원’이란 응답이 36.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실력없는 직원(22.4%),요령 피우는 사람(14.6%),상사·동료를 비방하는 직원(12.3%),잘난 척하는 사람(7.3%),주어진 일만하는 직원(6.8%) 순이었다.
또 직장인 2466명에게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가장 많이 하느냐.’고 물은 결과,44.9%가 ‘업무 소화 분량을 대폭 늘린다.’고 대답했다.‘자기개발을 한다.’는 사람이 29.6%,‘일찍 출근하고 야근한다.’가 11.4%로 뒤를 이었다.‘상사에 아부한다.’(6.6%),‘회사 분위기를 띄운다.’(4.1%),‘휴일·휴가를 반납한다.’(3.5%) 등의 응답도 나왔다.
스카우트 김현섭 사장은 “기업들은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명예퇴직 등 인건비 감축 조치를 가장 먼저 취하게 된다.”며 “이런 때일수록 남과 차별되는 업무태도와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
2003-11-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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