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와대 ‘실세’ 논란 속에 사퇴했던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위해 11일 출국한다고 여권 관계자가 4일 말했다.여권에서는 이 전 실장이 연말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국내에 머물 경우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출국을 결정한 것으로 관측한다.스탠퍼드대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도 적을 두고 있다.
2003-1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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