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비재 수입 급감/담배 전년동기대비 21%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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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0-13 00:00
입력 2003-10-13 00:00
경기침체 장기화로 골프채,담배,위스키,화장품 등 외국산 소비재 수입이 급감하고 있다.

1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9월1일부터 20일까지 담배(잎담배 포함) 수입액은 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감소했다.같은 기간 각각 900만달러어치가 수입된 위스키도 42.1%,골프채는 9.6% 줄었다.화장품 수입은 2600만달러로 11% 감소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은 6개월째,담배는 4개월째,골프채와 위스키는 각각 2개월째 수입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담배는 올들어 지난달 20일까지의 수입 총액이 1억 76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1% 줄어 4개 품목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3-10-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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