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최종 성화주자 4人 전북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수정 2003-10-06 00:00
입력 2003-10-06 00:00
5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전북도 출신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인탁(왼쪽위부터 시계방향·45·레슬링·84년 LA),전병관(35·역도·92년 바르셀로나),양영자(39·탁구·88년 서울),정소영(36·배드민턴·92년 바르셀로나)씨 등이다.
또 대표 선서는 김동문(28·배드민턴),김용미(27·사이클) 선수가 하게 된다.성화 점화자는 개막 전날인 9일 발표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2003-10-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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