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 43년간 1만3000명 양성
수정 2003-09-22 00:00
입력 2003-09-22 00:00
국군정보사령부가 21일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51년 육군첩보부대(HID) 창설 이후 94년까지 1만 3000여명의 북파공작원이 양성됐으며,이중 사망 및 행방불명자는 7800여명,부상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정부는 지난해 말 시기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지급토록 하는 보상안을 마련했으나 북파공작원들의 반발을 산 뒤 지난 3월 이들을 예우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로 특별법안을 국회에 상정한 상태다.
조승진기자
2003-09-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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