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MBC 스페셜’ 가공없는 가족이야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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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20 00:00
입력 2003-09-20 00:00
내레이션도,그 흔한 자막도 없다.오로지 인터뷰와 영상만이 있을 뿐이다.특집 ‘MBC 스페셜’이 21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30분에 내보내는 인터뷰 다큐멘터리 ‘가족’이다.

이 ‘특별한’ 다큐멘터리에는 주인공이 따로 없다.각 편당 수십명의 시청자가 등장해 가족에 관한 자신들의 사연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의지하고,사랑했던 좋은 추억뿐 아니라 서로 증오하고,짓밟았던 가슴 아픈 기억도 거짓말처럼 카메라 앞에서 술술 흘러나온다.

‘어머니와 딸’(21일)을 시작으로 ‘아버지와 아들’(28일),2부작 ‘남편과 아내’(10월5일과 12일)등 가족 관계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된다.

제작진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자의적인 해석없이 출연자들의 얘기를 액면 그대로 안방에 전달하겠다는 신선한 발상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다가갈지 기대를 모은다.

이순녀기자 coral@
2003-09-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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