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 여자축구 월드컵 장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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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06 00:00
입력 2003-09-06 00:00
안종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8강 진출의 꿈을 안고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여자대표팀은 현지에 도착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과 친선경기를 가진 뒤 워싱턴으로 이동해 오는 21일 브라질과 본선 첫 경기를 벌인다.
2003-09-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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