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 관광·레저 투자”박삼구 금호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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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03 00:00
입력 2003-09-03 00:00
“2004년까지는 구조조정에 치중하고,2005년부터 관광·레저와 물류산업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삼구(朴三求) 금호그룹 회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금호그룹의 경영계획을 밝혔다.박 회장은 “올 하반기 보유주식 매각 등 5106억원의 구조조정을 통해 그룹 전체의 부채비율을 260%대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금호그룹은 상반기 타이어 지분매각을 통해 35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그는 “계열기업의 특성을 살려 관광·레저와 물류에 관심이 많지만 2005년에나 이 부분에 진출할 계획이다.”면서 “구조조정과 신사업 진출을 통해 오는 2010년에는 재계 5위의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3-09-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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