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10일·귀경 12일 가장 혼잡/추석 사상최대 3942만명 이동 예상
수정 2003-09-03 00:00
입력 2003-09-03 00:00
건설교통부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교부 발표에 따르면 올 추석연휴 기간 지역간 이동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평시보다 40% 증가한 3942만명으로 추정했다.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한 2179만대로 전망됐다.
또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전국 5087세대를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귀성날짜는 10일 53.5%,귀경날짜는 12일 39.3%로 각각 나타났다.이에 따라 귀성은 10일 오전 시간대,귀경은 12일 오후 시간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귀성지로는 영남권이 32.6%,호남권이 20.0%,충청권이 18.4%의 순이며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8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문기자 km@
2003-09-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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