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등 WTO 반대투쟁
수정 2003-09-02 00:00
입력 2003-09-02 00:00
이들은 “신자유주의와 군사주의로 무장된 WTO가 각국의 농업 기반을 파괴하고 전 세계 민중의 삶의 터전마저 초국적 자본의 손에 넘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0∼14일 각료회의 개최지인 멕시코 칸쿤 현지에 200여명 규모의 투쟁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
2003-09-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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