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0.4%P 하락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8-12 00:00
입력 2003-08-12 00:00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콜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한달새 0.4%포인트가량 떨어졌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콜금리 목표를 0.25%포인트 낮춘 이후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되는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약 0.4%포인트 떨어지며 연 5%대 중반으로 내려섰다.

국민은행의 경우 CD 금리가 지난달 9일 4.34%에서 지난 7일 3.93%로 떨어진 데 따라 3개월 CD연동대출 고시금리가 같은기간 5.9%에서 5.5%로 0.4%포인트 하락했다.우리은행의 CD연동대출 금리도 같은기간 6.04%에서 5.63%로 0.41%포인트,신한은행은 6.02%에서 5.63%로 0.39%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6월말 신한은행 6.7%,국민은행 6.47% 등 대부분 6%대 중·후반까지 올랐다가 1년여만에 1%포인트 이상 내렸다.이는 같은기간 콜금리 목표 하락폭 0.5%포인트(4.25%→3.75%)의 두배다.

김유영기자
2003-08-1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