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탈북자 수용을”브라운백의원 강력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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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22 00:00
입력 2003-07-22 00:00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샘 브라운백(공화) 미 상원의원은 탈북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일은 “대단히 강력한 인도주의적 조치”라면서 탈북자들의 미국 수용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브라운백 의원은 이날 방송된 VOA와 한 회견에서 “우리는 현재 국무부에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는 미국이 북한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을 승인한 조치”라면서 “미국이 더 많은 북한 난민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브라운백 의원은 “2만명에서 20만∼30만명의 북한인들이 대부분 북한에서 굶어 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 탈출해 난민으로 중국 땅에 얹혀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VOA 방송이 전했다.

mip@
2003-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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