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과기부장관 상호 방문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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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14 00:00
입력 2003-07-14 00:00
차세대 ‘먹거리 정책’을 각각 추진 중인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의 수장이 상대 직원을 대상으로 현안과 관련한 첫 방문특강을 한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14일 과천청사에서 ‘과학기술 중심사회,광대역 IT 일등국가’를 주제로,박호군 과기부 장관은 22일 정통부 청사를 방문,과학기술 관련 주제로 강연을 한다.진 장관은 정보·통신·방송의 대통합 및 미래기술,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한 브로드밴드(광대역) IT 신성장 산업 발전전략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은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두고 두 부처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따른 것이지만,최근 두 부처가 차세대 성장동력 주무부처 선정을 놓고 이견을 노출한 상태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두 부처와 산업자원부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된 ▲지능형 로봇▲디스플레이▲텔레매틱스▲디지털 TV 등 4개 분야에서 서로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고 있다.

과기부 관계자는 “특강은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간의 융합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실시돼 두 부처간 ‘정책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기대된다.”고 말했다.교류 특강은 두달전 국무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두 장관이 합의,박 장관이 먼저 방문강의를 하려 했으나 일정상 진 장관이 먼저 나서게 됐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7-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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