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개성공단 분양가 평당 10만원선
수정 2003-07-05 00:00
입력 2003-07-05 00:00
김진호 한국토지공사 사장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개성공단 착공과 우리기업의 진출방안’ 설명회에서 개성공단 1단계 사업의 평당 개발 원가가 39만원 수준이나 이를 10만∼20만원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평당 10만원대 분양이 이뤄지려면 한국정부가 외부 기반시설 비용 1095억원을 지원하고 북한측도 평당 8달러의 토지임대료 요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11월쯤 임시사무소가 설치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공단 조성공사와 함께 분양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3-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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