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1급 3명 사의… 중순께 후속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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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04 00:00
입력 2003-07-04 00:00
건설교통부의 1급 5명 가운데 김일중 차관보,장동규 기획관리실장,정수일 수송정책실장 등 3명이 3일 사의를 표명했다.김 차관보 등은 이날 “철도파업 등이 잘 마무리되고 수해복구대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건교부 직제개편에 맞춰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날 차관회의에서 통과한 직제개편안이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이달 중순께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현재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춘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의 자리까지 포함하면 1급 후속인사의 범위는 4자리정도가 될 전망이다.

김문기자 km@
2003-07-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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