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 어때요 / 나는 여성의 몸으로 붓다가 되리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7-02 00:00
입력 2003-07-02 00:00
비키 매켄지 지음 / 세등 옮김 김영사 펴냄

히말라야 설산 동굴에서 12년동안 수행한 한 서양 여성의 치열한 수행기.영국 런던에서 상인의 딸로 태어난 다이안 페리가 궁핍과 금욕,고독을 견디고 마침내 영적인 스승 ‘텐진 파모’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그는 어딘가 가야 할 곳이 있고 무언가 성취해야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깨닫는다.그에게 깨달음이란 온 우주를 다 껴안을 수 있을 만큼 드넓은 마음의 경지를 의미한다.스승 캄트룰 린포체의 말대로 그는 고매한 영혼과 깨달음을 향한 확고한 신념으로 영적 성취를 이룬 티베트 여성들의 계보를 잇고 있다.9900원.
2003-07-0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