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필독” 합격 이력서 쓰는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7-02 00:00
입력 2003-07-02 00:00
‘백수필독!합격하는 이력서 쓰는 법을 알려주마.’

컴퓨터통신 나우누리의 ‘100명을 웃긴 베스트유머란’에 아이디가 dreamgal인 장윤성씨가 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이 호평을 얻고 있다.

장씨는 사무실에서 직접 이력서를 받으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올렸다.그가 제시하는 이력서 작성요령은 통신에서 쓰는 어투와 ‘∧∧’ 등의 이모티콘,컴퓨터 카메라나 스티커 사진기로 찍은 증명사진 등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이력서를 보내는 이메일 제목이 ‘안냐세여? *^^* 이력서 보내염’과 같다면 가차없이 탈락시킨다고 밝혔다.

또 이력서를 쓸 때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호주와의 관계라고 지적했다.호주가 아버지라면 장남,차녀라고 써야 하는데 아버지,본인 등으로 잘못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연락처를 쓸 때는 휴대전화,자택전화,이메일 세가지를 꼭 쓰라고 조언했다.휴대전화만 달랑 쓰면 연락이 안될 때도 많고 신뢰도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력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력과 능력을 기재하는 부분인데 워드 상중하,엑셀 상중하,파워포인트 상중하 등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무슨무슨 학교를 다녔다는 것만 기재한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의 판별 기준에 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2003-07-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