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숨진 호주교포여성 국립암센터에 2000만원 기증
수정 2003-05-27 00:00
입력 2003-05-27 00:00
이에 따라 김씨 부모는 딸을 치료한 호주의 로열 프린스 앨프리드 병원에 1만달러를 기증했고 국립암센터에는 나머지 1만달러와 조의금 등을 보태 2000만원을 기증했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기부금을 ‘김수은위암연구기금’으로 지정,위암연구에 사용하기로 했다.김씨의 부모는 이 기금이 이어지도록 앞으로 기부금을 더 내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5년 호주로 유학을 떠난 뒤 현지에서 한국인과 결혼,정착해 살았으며 지난해 2월부터 전이성 위암 치료를 받았지만 1년 2개월여만에 숨졌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5-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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