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개大 학생처장 한총련 수배 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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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5-15 00:00
입력 2003-05-15 00:00
대법원이 13일 제10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을 이적단체로 봐야 한다고 판결한 가운데 대학 교수들이 한총련 수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건국대,경희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지역 5개 대학 학생처장들은 14일 한총련 수배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께 드리는 건의문’을 통해 “어느 시대에나 사회적 저항세력은 젊은이의 몫이었으며 그 저항의 원동력을 사회적 관용의 틀로 승화시킬 때 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했다.”면서 “수배 학생들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거듭나고,학창생활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포용과 관용 조치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연기자 anne02@
2003-05-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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