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약정 서명누락 경위 추궁 특검, 김충식씨 소환 조사
수정 2003-05-10 00:00
입력 2003-05-10 00:00
특검팀은 김 전 사장을 상대로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의 4000억원 대출 지시 여부 및 송금 경위,대출약정서에 서명이 누락된 이유 등을 집중 조사했다.
특검팀은 김 전 사장이 엄낙용 전 산은 총재에게 말한 “우리가 사용한 돈이 아니며 정부가 갚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과 “청와대와 국정원이 ‘(현대상선) 계좌만 쓰는 건데 왜 그러냐.’며 종용했다.”는 발언 등의 진위를 캐고 있다.
안동환 홍지민기자 sunstory@
2003-05-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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