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추정환자 판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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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5-07 00:00
입력 2003-05-07 00:00
국내 첫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추정환자인 K(41)씨는 당분간 사스환자로 계속 남게 됐다.

국립보건원은 6일 K씨가 세균성 폐렴임을 입증할 세균이 검출되지 않아 사스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추정환자 판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씨는 흉부 X-선 촬영 결과 현재 폐렴증세도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당초 K씨는 항생제와 해열제 치료만으로 증상이 크게 호전돼 단순 세균성 폐렴일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5-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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