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에서도 합법적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됐다.잠실야구장 운영본부는 1일 서울시가 최근 잠실야구장내 맥주 판매를 승인함에 따라 이날 열린 두산-롯데전부터 맥주를 판매.맥주는 컵에 담아 팔며 관중이 직접 가져올 때도 컵에 따라야 입장이 가능하다.하지만 소주 등 고함량 알코올 주류는 반입 및 판매가 계속 금지된다고.잠실야구장은 82년 개장 이래 질서 유지 등을 이유로 주류 판매가 금지돼왔지만 잡상인에 의한 불법 판매를 막는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2003-05-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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