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부총리 조기 경기부양 시사
수정 2003-04-29 00:00
입력 2003-04-29 00:00
김 부총리는 그러나 “추가경정 예산 편성이나 금리인하 등의 (구체적인 부양)정책은 물가와 부동산문제,소비와 투자의 감소 여부,수출입동향 등을 면밀히 고려해 검토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 부총리는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 성장률 조정 여부와 관련,“2∼3주 후에 1분기 성장률 추계가 나오면 그 때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또 북한의 핵보유 시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카드 연체율이 30%가 돼도 카드사들의 지급능력에는 문제가 없다.”며 일각의 5∼6월 대란설을 일축했다.
아울러 “물가안정,청년 일자리,근로자 교육을 위한 시스템 문제,공공요금 억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4-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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