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건국위 29일 해체결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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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4-26 00:00
입력 2003-04-26 00:00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공동위원장 金相廈)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

제2건국위는 “오는 29일 위원회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 진로와 관련한 중대한 결정을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제2건국위 상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해체안이 통과되면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한 뒤 청와대를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회의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해체가 결정되면 3∼4개월 정도의 청산기간을 거쳐 올해 예산 19억원 중 불용액은 국고로 환수되며,파견공무원들은 소속부처로 복귀하게 된다.

현재 공무원 19명,전문위원 3명과 계약직 등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
2003-04-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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